'책'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5/17 소설 천안문 (2)
  2. 2008/01/30 책 읽기, 나는 부족함이 많은 수준미달 (6)
  3. 2007/12/11 88만원 세대 극복할 해법
  4. 2007/11/30 제3의 물결
  5. 2007/11/11 콘디의 글로벌 리더쉽 (2)

소설 천안문


소설 천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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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천안문, 처음에는 천안문 사태의 다이나믹하고 리얼한 투쟁을 묘사한 소설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런 폭력적인 글은 단 한줄도 없다.
쫓는자와 쫓기는자의 심리상태.
그리고 그들을 상징으로 하는 중국의 민주화와 공산당정권의 묘사.
어쩌면 몽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심리적인 문체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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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3dfc 2008/05/25 01:49 address edit & del reply

    저두 읽어보아야겠어요~

    • BlogIcon Steal 2008/05/25 02:02 address edit & del

      책 얇아서 좋아^^
      확~ 빠져드는 느낌도 있고.

책 읽기, 나는 부족함이 많은 수준미달



책은 읽으면 읽을 수 록 부족함을 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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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중순부터 1월 말까지 약 한달 반동안 읽은 책을 살펴보니 88만원 세대를 시작으로

1.[88만원 세대] - 우석훈
2.[바리데기] - 황석영
3.[삼포가는 길] - 황석영
4.[꿈꾸는 식물] - 이외수
5.[하멜표류기] - 하멜
6.[세계를 뒤흔든 '공산당 선언'] - 칼 맑스
7.[카페 에스프레소 꼬레아노] - 천종태
8.[디지털 미디어 혁명 '표준전쟁'] - 권대원
9.[미디어 삼국지, 미디어 환경변화를 읽는 하나의 시각] - 김영환
10.[미디어2.0,새로운 공간과 시간의 가능성] - 박종진
11.[인간을 위한 약속'사회계약론'] - 루소
12.[알면 신나는 최신 시사경제] - 산은경제연구소
13.[한국 현대사 이해] - 김광동 외 8명
14.[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 강준만
15.[절대로 상상하고 가지마라'덴마크'] - 오르덴 스트랑예
16.[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 서중석
17.[우리 고대로 가는길'삼국유사'] - 이경석
18.[삼국유사] - 일연
19.[장외인간1] - 이외수
20.[장외인간2] - 이외수
21.[간디 자서전] - 간디
 
지극히 교양수준의 책을 읽은 듯 하다. 그래도 부족한 역사를 알려고 했고 관심있는 것에 대해 정독도 하였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나는 수준미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즉! 알게된것도 많고 깨우친것도 많고 책읽는 재미에 빠져버렸다.
너무 한쪽 분야에 편중되게 읽지 않으려고 역사, 문화, 사회과학, 미디어 등으로 나누어 읽을 책을 선정했다.
근처 시립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책인데
전공책이 주를 이루고 있는 대학도서관과는 달리 여러분야의 책이 있었다.
나는 앞으로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습관 이어갈 것이다.
아무리 정보화 사회라고 해도 지식의 근원은 바로 책에 있다는 것.
21세기 디지털 시대에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더 중요한 이유는 책은 머리로 읽고 가슴으로 느끼는 묘한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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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2008년 사거나 읽거나 읽을 책

    Tracked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8/02/02 23:22 delete

    매년 얼마나 읽었는지에 대한 목록이 없어 알 수가 없었다. 이에 정리를 하기로 하였다. ▣ 2008년 읽은 책 1월 1. 암살 주식회사 : 잭 런던 - 아람누리도서관 2. 그들만의 상식 - 좌파 자유주의자 변정수의 마이너니티 리포트 2 : 변정수 - 아람누리도서관 : 드문 드문 읽었다. 어차피 모음집이고 처음부터 읽으나 뒤에서 읽어도 한가지라 생각된다. 간략한 글쓰기는 배울만 하다. 나머지는 ??? 3. 웹 진화론 -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

  1. BlogIcon 행복연구소 2008/01/30 12:15 address edit & del reply

    와우, 열렬한 독서가시군요. 알찬 겨울을 보내신듯...

    • BlogIcon Steal 2008/01/31 01:33 address edit & del

      학기중에는 책 많이 읽지 않았는데 이번 방학을 계기로 좋은 책 많이 읽기로 결심을 했죠^^

  2. BlogIcon G 2008/01/30 12:28 address edit & del reply

    저중에 이외수 소설 3권만 유일하게 읽었네 ㅎ
    이외수 소설 좋아하면
    '들개' '칼'
    추천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봤건 책이야 ㅋㅋ

    • BlogIcon Steal 2008/01/30 23:02 address edit & del

      이외수 소설 좋아하나봐?
      안그래도 칼 읽어 보려고 해봤는데.
      고맙다.

  3. BlogIcon 한방블르스 2008/02/01 03:02 address edit & del reply

    많이 읽으셨네요. 부럽습니다.
    읽은 책이 별로 없군요. 예전 황석영과 이외수, 마르크스 그리고 미디어 삼국지 뿐이군요..

    • BlogIcon Steal 2008/02/01 15:27 address edit & del

      미디어 삼국지 읽으 셨군요!
      앞으로 더 많은 책 읽어야지요.
      지금까지 읽은 책이 지극히 교양수준이라서 부끄럽습니다

88만원 세대 극복할 해법

  지금와서 88만원 세대를 논하자니 상당히 뒷북치는 감이 든다. 그래도 한번 끄적여 볼란다. 먼저 내 친구이야기를 잠깐 소개하고자 한다.
 고등학교 동창인 Y양은 2년전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리고 얼마전 메일로 들려온 소식, 결혼한다는 것이다. 결혼 상대는 미국교포인것 같은데 나이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내친구와 나의 나이는 23살. 처음 그 소식을 들은 우리 동창생들과 그녀의 지인들은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한국에서 23살에 결혼을 한다는 것은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빠른 결혼 시기이기 때문이다. 부모로부터 독립한다는 것 아직은 나에게 있어서도 먼 이야기로 들려왔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20대가 부모로 부터 독립할 수 없는 이유를 첫 부분에서 설명하고 있다. 프랑스같은 경우는 16세에 동거를 한다는 것이 그리 미친짓이 아니며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미국에서 23살에 결혼을 한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충분히 그럴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점점 내 머리속은 먹구름으로 가득찼다. 도대체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물론 우리나라 20대들이 독립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원인이 있이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면 외국에서 살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왜 하필 나는 앞으로 88만원 세대에 속해야 하는가... 솔직히 책을 읽고 나의 청사진보다는 어두운 생각들이 더 많이 들었다. 적지 않은 자극을 받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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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책 본문중... 그러나 프랑스의 68세대와는 달리 386의 자기 결집은 사회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 다음 세대에게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화 하지 못했다. 즉, 대학 국유화를 쟁휘한 뒤 다음 단계로 진화했던 프랑스의 68세대와는 달리 우리의 386세대는 대학개혁에 대해 거의 아무런 청사진이나 의미 있는 노력을 개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학벌 사회를 더욱 강화 시키며 교육 앨리트주의를 강화시키는 일종의 역사에 대한 배신을 행한 세대이다. 프랑스나 독일과 같은 유럽 국가들의 68세대들이 공교육 체계를 대학까지 연장시키면서 다음 세대들이 보다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고 20살에 독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은 반면 우리나라의 386은 학벌주의와 경제 앨리트주의를 더욱 강화시키는 반작용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이 작으 차이점은 세대원끼리 서로 지원하며 경쟁력을 만들었을지 몰라도, 지금 10대와 20대가 맞게 된 조금 황당한 상황들은 사실 이 386세대에게 상당한 역사적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의 386세대들이 조금 밉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이 모든 상황을 386세대에게만 떠넘기고 책임지라고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이 책에서는 해결책을 제시한 듯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 보였다. 스스로 풀어가야할 20대의 운명... 그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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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88만원 세대, 소름돋을 만큼 예리한 책

    Tracked from Michael@LAB. 2008/01/28 12:10 delete

    이번에도 미루고 미루다가 집어든 책, 88만원 세대. 이미 많은 경로를 통해서 책의 요지와 찬사를 들었던 바, 기대치는 많이 내려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왠걸, 게으름으로 인해 놀라운 책을 늦게야 접한 셈이 되었다. 저자. 우석훈. 프랑스 파리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경제학자이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경제학의 관점에서 우리 사회가 안고있는 구조적 문제와 모순들을 명쾌하게 풀어나간다. 유럽 지성의 세례를 받은 저자는 그 장점을 잘 흡수하여 값진 정..

제3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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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투자해 읽은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내용이 많아서 오래걸렸지 정작 내용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아니, 쉽다. 제3의 물결이 출판될 당시 사람들이 읽었더라면 굉장히 공상과학적이고 어려운 내용이었을 수 도 있다. 현대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을 하고 깜짝 놀랄만한 내용도 다수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이메일, 싸이월드 같은 전자공동체, 정보기술 발달로 인한 재택근무 확대, 가족환경변화 등은 모두 앨빈 토플러가 예견한 일들이었다. 놀라운 것은 몇십년전 이미 인터넷개념의 통신망 확대로 지금과 같은 활발한 웹상에서의 활동을 예견했다는 것이다.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핵심 키워드는 "컴퓨터"이다. 컴퓨터로 인한 첨단기술의 발달, 상호교류등 현재 정보사회의 일들이 일어날것임을 말했다.
  그러나 앨빈 토플러는 미래예언자 는 아니다. 제3의 물결은 단순히 앨빈 토플러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해서 씌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많은 학자들의 면담과 통계적 자료 그리고 자신의 경험들을 토대로 미래사회를 내다본 것이다. 그러기에 더 대단한 책이라 여겨진다.
 솔직히 흥미를 갖고 읽기에는 소설이나 공상과학책보다 부족하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가 더 아주 더 발전이 훌쩍 뛰어 넘기전에 꼭 한번 읽어보아야 할 책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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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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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디의 글로벌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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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의 성공스토리가 담긴 책은 안 읽는다.
근데 이 책은 너무 읽고 싶었다.
뉴스에서 봐왔던 라이스 국무장관이 너무 멋있어서.

미국 대통령보다 더 영향력 있는 미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스.
책에는 라이스의 성장과정이 들어난다. 그녀의 성장스토리에는
부모의 교육철학의 영향력이 있었으며 그 영향력은 그녀의 마인드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바로 "긍정"의 힘.
그런데 자서전이 아니라 그런지 생생하다거나 박진감이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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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중...
“아빠, 제가 저 안에 못 들어가고 밖에서 구경해야 하는 건 피부색 때문이에요. 두고 보세요, 저는 반드시 저 안으로 들어갈 거예요.”
백 악관을 바라보며 한참을 서 있던 한 흑인 소녀가 아버지에게 눈빛을 빛내며 당차게 말을 꺼냈다. 그 순간, 딸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눈빛이 강렬하게 빛났다. 딸의 나이는 불과 열 살. 딸에게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워싱턴으로 여행 온 그는 창살 틈으로 백악관을 쳐다보며 중얼거리는 딸의 말을 가슴속 깊은 곳에 새겨 두었다.
1989년 어느 날, 그 소녀는 조지 H. 부시 대통령의 수석 보좌관으로 백악관에 처음 입성하였다. 그녀의 이름은 콘돌리자 라이스. 검은 눈동자를 빛내던 소녀는 그 말을 꺼낸 지 불과 25년 만에 자신에게 했던 약속을 실천했다.
2005년 1월 26일, 콘돌리자 라이스는 흑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세계 권력의 최정상인 미국 국무부 수장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지금, 전 세계가 그녀의 이후 행보에 관심을 쏟고 있다.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이란 나라에서 외교정책의 핵심인 안보보좌관에 어떻게 마흔여섯 살의 젊은 여성이, 더군다나 흑인 여성이 임명될 수 있었을까. 백인 남성 주류
의 미국 사회에서 흑인 여성이라는 조건은 이중의 핸디캡일 수밖에 없다. 때문에 콘돌리자 라이스가 여성과 흑인으로는 최초로 명문 스탠퍼드 대학 학장을 거쳐 백악관에 입성,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대외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위치에 오른 것은 하나의 신화로 평가되고 있다. 이렇게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젊은 나이에 해낸 콘돌리자에게는 분명 뭔가 특별한 힘이 있었을 것이다. 그녀의 성공 뒤에는 어떤 힘이 숨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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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 껄 그랬다
나중에 꼭 읽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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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모브앤난나 2007/11/11 13:57 address edit & del reply

    콘돌리자 라이스...!
    작년에 '여성과 정치'라는 교양수업 때 팀플로 발표했던
    인물이라 더욱더 기억에 남아요~
    카리스마있는 눈빛에 거칠 것 없는 당당함,
    그래서 '최초'라는 수식어가 더욱더 빛나보이는 것 같아요~

    그땐 자세히 읽지 못했는데..
    꼼꼼히 다시 읽어 봐야겠네요 ^-^

    • BlogIcon Steal 2007/11/11 17:24 address edit & del

      돈 많이 벌어 회사 높은 자리에 있는 성공한 알파걸들보다
      라이스같이 당당함, 긍정이 무기인 여성이 좋아.
      나도 이 책 대충읽어가지고 ...
      카리스마 있는 눈빛에 웃으면 한없이 아름다운 여성.
      모브도 꿈을 가지고 당당한 아름다운 여성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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